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수영장 다음달 2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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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수영장 다음달 2일 재개장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3.02.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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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수영장.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드림파크 수영장을 다음 달 2일 재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원 등록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주민(오류동·경서동·검암경서동·왕길동·오류동·학운리·대포리)과 기존 회원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그 외 일반 시민은 22일부터 진행된다.

등록은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하며 영향권 주민은 주민등록등본·신분증, 기존회원은 주민등록등본·신분증·회원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5시로,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 강습·자유 수영·아쿠아로빅 등으로 구성된다.

드림파크 수영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국제 규격의 시설로, 길이 50m 레인 10개와 관람석 1,000개, 샤워실 등을 갖췄다.

수영장 운영 및 회원 등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실(032-266-277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dreamparksports.modoo.a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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