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8명이 발생했다.
24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8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1,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이후 23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5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72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01명 △부평구 90명 △남동구 77명 △연수구 66명 △미추홀구 60명 △계양구 51명 △중구 28명 △동구 8명 △강화군 4명 △옹진군 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1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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