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21명이 발생했다.
2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72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8만7,2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91명이다.
사망자는 4일째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1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44명 △연수구 124명 △부평구 117명 △미추홀구 114명 △남동구 106명 △계양구 48명 △중구 43명 △동구 13명 △강화군 6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129명으로 전날(4,204명)보다 7,900여명 늘며 다시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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