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통일+센터' 주최로 통일 관련 영화 8편 무료 상영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이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 주제 독립영화상영전 ‘다시, 어우러지다’를 개최한다.
미추홀도서관은 5월 21~25일 강당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통일을 바라볼 수 있는 8편의 독립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통일부 인천통일+센터가 주최하고 미추홀도서관이 주관하는 ‘다시, 어우러지다’의 상영 일정은 ▲21일 오후 2시~2시 50분 ‘판문점 에어컨/러브레따’(2시 50분~3시 30분 이태훈/서은아 감독과의 대화) ▲22일 오후 7시~8시 55분 ‘육사오’ ▲23일 오후 7시~8시 ‘히치하이커/여보세요’ ▲24일 오후 7시~8시 45분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25일 오후 7시~7시 50분 ‘그아이/기사선생’이다.
관람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미추홀도서관 방문, 누리집, 전화(032-440-6641)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 좌석이 있으면 상영 당일 입장도 가능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통일 주제 독립영화상영전을 여는 '인천통일+센터'는 영화 상영 후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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