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로 안성맞춤"...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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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로 안성맞춤"...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3.04.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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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인천시청 중앙홀서 열려
인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과 종사자가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과 종사자가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는 다음 달 2~3일 이틀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5월 가정의 달,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 10곳이 참여한다.

판매전에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수공예 제품과 다과, 천연비누, 수제청, 반려동물 간식, 반찬 등 126가지 생산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의 활동사진과 생산품 판매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홍보존과 노인일자리 작품 전시존, 경품 행사 등도 마련했다. 

각 판매처별로 전화 접수를 통해 예약 접수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판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를 강화해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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