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꽃과 함께 한 문화 감성 프로그램 8회 실시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9일 60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8차례 실시한 <꽃내음에 행복이 물들다>를 종강했다.
그동안 함께해온 15명의 참여자들은 ▲도자기 꽃병 만들기, ▲국화꽃을 활용한 전통주 빚기, ▲메리골드 및 에코 염색, ▲절편 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등 꽃이 지니고 있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마주하며 문화 감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완성이 된 도자기 꽃병과 전통주, 염색한 스카프, 떡케이크 등을 함께 전시하면서 보람을 나누며 서로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