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10~14일 취약지역 순찰 강화
인천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인 10~14일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기간 시내 8개 소방서 4천500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소방차 등 327대의 장비를 동원해 장기휴무에 들어간 공단과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소방헬기는 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가족공원 등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상공에서 항공순찰을 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인명구조와 환자이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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