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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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으로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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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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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날씨 - 수도권>

추석 연휴 수도권에는 남쪽에서 다가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귀성과 귀경 길에 불편함이 따르고 야외활동에도 지장이 있겠다.

◇연휴 내내 비
 
연휴 시작일인 토요일 낮에는 흐린 날씨를 보여 귀성길이나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겠다. 토요일 밤늦게부터 흐리고 비가 시작돼 연휴 내내 이어지겠다.

추석(12일) 당일에도 흐리고 비가 와 보름달을 보기 쉽지 않겠다.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과 수원이 오후 6시 20분, 인천이 6시 21분이다.

예상 강우량은 토요일 5∼10mm, 일요일부터 추석 당일인 12일까지 40∼80mm, 화요일인 13일 5∼30mm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를 나타내겠다.

일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를 보이겠다.

추석인 12일과 13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까지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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