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클럽 버텀라인, 7·8월에는 금, 토 주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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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클럽 버텀라인, 7·8월에는 금, 토 주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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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6.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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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라이브 공간 지원사업에 선정... 무료공연 다수

 

재즈클럽 신포동 버텀라인이 7월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7,8월에는 버텀라인이 인천시 라이브 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금, 토요일 주 이틀 공연이 진행된다. 무료공연도 다수 있다. 모든 공연은 예약 우선으로 진행한다.

7월 1일(토)에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는 “배민혁Quartet”의 연주다.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하는 팀으로 오리지널 재즈 사운드를 탐구하며 스윙을 중요시 한다. 즉흥 연주속 재즈의 깊이를 알아간다. Guitar 배민혁, Piano 배영현, Bass 이남현, Drums 김태선. 입장료 1만원.

7일(금)에는 오후 8시 30분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The Play”의 무대다. 편안한 멜로디위에 재즈의 즉흥 연주를 더하여 다채로운 연주를 보여준다. Guitar 봉윤근, Saxophone 김한상, Bass 임민호, Drums 박찬욱.

8일(토)도 7시 30분 무료입장이다. 펜타라이브클럽 파티로 “Naked Breath”가 무대에 오른다. 강렬한 3Horns로 밥 사운드를 구현하는 지역의 젊은 재즈 밴드다. Trumpet 김지훈, Saxophone 김주현, Piano 김수민, Bass 박병민, Drums 이찬우.

7월 14일(금)도 오후 8시 30분 무료입장이다. “The Bliss Korea”의 Vocal 이효주 김유미 노동민, Piano 최윤미, Saxophone 유명한, Bass 김효영, Drums 김영준이 등장한다. 더브리스코리아는 역동적인 여성 보컬 트리오로 구성된 팀으로 초기 스윙시대의 음악인 뉴올리안즈, 딕시랜드 노래를 안무 등과 함께 선사한다.

15일(토), 오후 7시 30분 무료입장이다. “Jackie Kim Jazz Quintet”이 발라드, 스윙, 보사노바 등의 재즈 스탠다드 곡들을 이국적인 감성으로 해석해 연주할 예정이다. Vocal Jackie Kim Trumpet 김진수, Piano 김은희, Bass 정이령, Drums 김영직.

7월 21일(금) 8시 30분 공연도 무료입장이다. "오재영Trio X 공세영“의 무대다. 2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cj문화재단 작곡상 등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공세영과 다양한 실험적인 공연을 시도하는 오재영트리오와의 콜라보 공연이다. Guitar & Vocal 공세영, Bass 오재영, piano 신상희, Drums 조해솔

22일 토요일은 7시30분 공연으로 입장료는 1만원이다. 이찬우프리젝트“FREEly JAzz projeCT” 무대다. 재즈를 자유롭게 연주하는 팀 "이찬우FREEJACT"는 두 관악기의 강렬한 블로잉과 너울치는 리듬섹션이 만나 도발적인 때론 서정적인 Post-bop 사운드를 연주한다. Drums 이찬우, Piano 김진수, Bass 진의진, Trumpet 박경모, Saxophone 조민.

7월 28일(금) 오후 8시30분 무료입장이다. “방병조그룹” 순서. 연주장소 분위기에 따라 곡셋팅을 다르게하고 리듬을 변화하여 차분하게 또는 신나게 어깨를 들썩이는 리듬과 선율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Vocal 해일럽, Guitar 방병조, Piano 오동한, Bass 류인기, Drums 김정훈.

29일(토)은 오후 7시 30분, 입장료 1만원이다. “최대웅트리오”의 Drums 최대웅, piano 구제창, bass 송준혁이 무대를 꾸민다. ‘최대웅트리오’는 각자의 음악적 해석과 성격을 앙상블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 리더 최대웅의 작곡과 편곡을 특유의 느낌으로 연주한다.

문의; 010-565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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