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눔' 후원사 옥상에서 열린  'happy Lunch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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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눔' 후원사 옥상에서 열린  'happy Lunch Concert'
  • 조경희 시민기자
  • 승인 2023.06.27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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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 급여 1% 문화예술 등에 나눔 실천

 

프랜트 및 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벽산엔지니어링이 주최한 'happy Lunch Concert'가 6월 23일 구로동에 위치한 벽산엔지리어링 본사 옥상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연은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이 급여 1%씩 후원하는 벽산 1%나눔운동 참여자들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장애인 연주자가 소속된 예술단체인 예인아트에 후원함으로써 한국메세나협회의 메칭기업으로 지정받아 진행됐다. 

2022년 출근길 음악회를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후원공연은 '노래와 춤으로 떠나는세계여행'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즈보컬 최용민, 플라멩코 롤라장, 프라노 박지영, 테너 오성진, 클라리넷 김유경, 색스폰 박진현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해 찬사를 받았다.

벽산엔지니어링은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의 경영 이념 중 다함께를 바탕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 나눔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기금의 일부는 문화예술단체가 발전하고 자생할 수있도록 문화예술 후원에 사용되고있다. 임직원들에게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있는 기회를 위해 사무실에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음악회, 전시,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아티스트들을 직장에서 만나보고 즐길 수 있는 순간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예인아트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서비스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회사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예술교육,  공연전문 기업으로 청년예술가의 예술활동 지원도 목표를 두고있다. 

오현주 예인아트 대표는 "향후 예인아트는 인천의 시민문화예술을 클래식을 통해 저변확대할 기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인천시 서구 신현동에 이슈카페갤러리를 운영하며 사진작가나 미술작가들의 전시를 도와주고 있다.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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