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소상공인 업소 100곳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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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상공인 업소 100곳에 온라인 마케팅 비용 5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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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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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전경
부평구청 전경

 

인천 부평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부평구는 지원 대상 업소 100곳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지난 6월 30일을 기준으로 부평e음 혜택플러스(상생)가맹점 또는 배달e음 가맹점이면서 온라인 마케팅(온라인, 모바일 앱 등)에 5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 부평구 소상공인이다. 매출은 지난해 기준 3억원 미만이여야 한다.

또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업체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휴·폐업 업소 ▲비영리 사업자 협회·단체로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류를 부평구청 경제지원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hyoji0925@korea.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509-6568)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궁의'소상공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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