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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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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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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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보안공사 릴레이 캠페인 진행

 

인천항보안공사는 마약 근절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류춘열 사장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불법 마약류 접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 속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릴레이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춘열 사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의 지목으로 인천항보안공사 임직원을 대표해 캠페인에 참가하였으며 “NO EXIT”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 진혁화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인천항보안공사 류춘열 사장은 “최근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마약범죄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등 사회적인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면서 “수도권의 해상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중요한 무역항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항만을 통한 마약류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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