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 올 비바람에 대비해 인천시와 각 구·군이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남동구 관계자가 8일 오전 장수천 물가에 출입통제 테이프를 설치하고 있다. 남동구는 태풍주의보 또는 호우경보 발효 시에는 범람이 우려되는 장수천변 24곳을 사전 통제해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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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몰고 올 비바람에 대비해 인천시와 각 구·군이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나선 가운데 남동구 관계자가 8일 오전 장수천 물가에 출입통제 테이프를 설치하고 있다. 남동구는 태풍주의보 또는 호우경보 발효 시에는 범람이 우려되는 장수천변 24곳을 사전 통제해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