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예술축제, 창작곡과 창작작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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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예술축제, 창작곡과 창작작품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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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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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케이슨24 야외공연장에서 19일 열려
발달장애인 미술가 9명 그림전시회 31일까지 계속
장애인가족 노래패 맘파스

 

'꿈꾸는황금마차', 발달장애인 예술축제에 창작곡과 창작작품이 풍성했다.

​바다도시 인천을 상징하는 송도 솔찬공원 케이슨24 야외3공연장은 19일 오후 5시부터 100분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했다.

발달장애인 청년 모컬그룹 '파란북극성'은 정창교 작사, 박한규 작곡, 좋은소리작곡서비스 편곡의 '땅에 씨를 뿌려보자'를 불렀다.

​태국 이주여성 빠리야는 김홍철의 곡을 태국어로 번역해 첫무대를 선사했다.

'​국민엔젤스 앙상블'은 뛰어난 기량으로 맘마미아 등을 연주했으며, '빛나누리' 난타팀 약 20명은 신나고 타악연주로 시원한 여름 폭포수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사물놀이팀과 장애인가족 노래패 '맘파스'는 첫 순서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국민엔젤스
국민엔젤스
김홍철과 빠리야
김홍철과 빠리야

 

​강원도 인제에서 온 한 관광객은 이주민들이 많은 지역축제 때 초청하고 싶다는 의향 밝혔다.

발달장애인 미술가 9명의 그림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아트페어에서 거래된 500만원 이상의 작품은 앞으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고, 2년 후 재거래시 2000만원 이상일 경우 세금혜택이 가능해 발달장애인 미술가들의 작품에 대한 작품에 대한 그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은 4년 후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outube.com/shorts/dN3mQ4Pvz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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