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인천시 경관계획' 우수사례 선정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4번째 수상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4번째 수상
인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경광행정부문 최고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국토대전에서 ‘2040 인천시 경관계획’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40 인천시 경관계획’은 체계적인 경관자원 조사, 조사 결과의 시스템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문화경관 발굴 등의 새로운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토대전’ 경관행정부문 시상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는데 시는 ▲2017년 ‘수요자 중심의 경관심의 운영’ ▲2019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경관기록체계 구축’ ▲2021년 ‘풍경가도(風景佳島) 168개 섬의 가치를 찾다’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탄데 이어 이번이 4번째 수상이다.
고은정 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올해 4번째 수상은 인천시 경관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의 우수 경관 보전 및 보다 조화로운 경관 형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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