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1인가구 대상 원예 및 공예활동 진행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은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지원하는 2023년 지역주도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숭의동, 용현동)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안정된 일상을 위한 1:1 맞춤형 프로그램 ‘행복드림’ 사업을 수행한다.
8월 31일 시작하여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만65세 저소득 1인 가구 12명을 대상으로 원예 및 공예활동을 진행한다.
원예활동은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볼 토피어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7회기 동안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공예활동은 복지관 행복한 수다 가죽공예반 재능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카드지갑 만들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동안 행복드림 사업은 만50세~64세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8명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6회기가 진행, 완료했다. 또 폐지수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특식지원 2회기(소머리국밥, 삼계탕)및 개별 욕구에 따른 필요물품 전달, 크루즈 나들이가 진행되었다. 9월 말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 백은희 사회복지사(070-4466-2791)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