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10일 시행한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1,877명 중 1,636명(87.2%)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합격자 수는 초졸 159명(합격률 93.5%), 중졸 298명(89.2%), 고졸 1,179명(85.9%)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험별 최고령 합격자의 나이는 초졸 75세 여성, 중졸 79세 남성, 고졸 77세 남성이다.
합격 증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센터에서 배부한다.
합격·성적·과목합격 증명서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실,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인터넷 민원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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