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 1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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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 16일 열려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3.09.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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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과 오디션 거친 6개 팀 본선 진출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이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는 16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 발굴을 통해 대중음악 창작기반을 마련하고 인천을 ‘남북교류협력의 중심도시’, ‘국제적인 평화·음악도시’로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시작됐다.

올해에는 56개 팀이 참가 신청해 지난 7월 예선 심사와 공개 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 곡은 ▲더 스투키의 ‘눈을 맞춰줘’ ▲산하의 ‘하얀 셔츠, 검은 바지!’ ▲스칼렛킴밴드의 ‘그날을 위해’ ▲유성수성의 ‘나비꿈’ ▲임수연의 ‘꿀벌 실종 사건’ ▲집시유랑단의 ‘수퍼파워’로 음반과 온라인 음원을 통해 전국에 전파된다.

‘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은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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