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간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늘려
휴무일인 24일과 연휴 첫 날인 28일 영업
29일~10월 1일 3일간 휴업, 2일부터 정상영업
휴무일인 24일과 연휴 첫 날인 28일 영업
29일~10월 1일 3일간 휴업, 2일부터 정상영업
인천 남동구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연장 운영한다.
인천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18~28일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정기휴무일인 24일(일)과 추석연휴 첫 날인 28일(목)에도 영업하며 29일~10월 1일 3일간 휴업한 뒤 2일부터는 오후 3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은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기간인 8~28일 사과, 배, 밤, 대추, 무, 양파, 쇠고기, 돼지고기 등 9개 주요 성수품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6,484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강승유 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8개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전년의 5,403톤보다 1,000톤 이상 늘리기로 했다”며 “주요 품목 외의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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