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0월 16일 온라인 접수, 11월 22일 선정
근로·복지와 경영 부문 평가, 현판 수여 및 다양한 지원
인천시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15일 ‘2023년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공고’를 냈다.
추진 일정은 ▲15일~10월 16일 온라인 접수(BizOk) ▲10월 31일~11월 15일 근로·복지 및 경영부문 평가(서면심사와 현장확인) ▲11월 22일 최종 선정 ▲12월 중 시상식 및 현판 수여다.
신청자격은 인천 소재의 소재다원화 공정기술(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 제조, 산업용 필름·지류)과 지능화 공정기술(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을 활용하는 중소·중견 뿌리기업이다.
서면심사는 105점으로 ▲근로·복지부문 80점(근로환경 20, 고용안정 30, 복리후생 30) ▲경영부문 20점(고용증가율 10, 매출증가율 10) ▲가점 5점(뿌리기업 확인서, 우수기업, 일자리창출우수기업 중 1건 이상 만점)을 준다.
현장평가는 100점으로 ▲근로·복지부문 70점(접근성 10, 근로환경 20, 복지시설 20, 일생활 균형 20) ▲경영부문 30점(기초 고용질서 5, 노사관계 5, 리더십 10, 인적자원개발 10)이다.
시는 평가점수 140점 이상 중 고득점 순으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상장 및 현판을 수여한다.
또 홍보(기업 브로슈어 제작과 유관기관 배포), 채용(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재 및 채용박람회 우선 참가 기회 제공)을 지원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주는 24개 인센티브를 2년간 제공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센티브는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이차보전 0.5%포인트 가산), SGI서울보증의 보증보험료 할인(10%), 국내 및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등 시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이다.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 관련 문의는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일자리센터(032-260-069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