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천지역 수험생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높아졌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1교시 지원자 2만6,603명 가운데 3,449명(12.9%)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인 12.2% 대비 0.7%p 높은 수치다.
지난해에는 국어 과목 선택자 2만6,068명 가운데 3,286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올해 인천에서는 56개 시험장에서 총 2만6,686명이 수능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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