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 문화의거리와 영종 하늘도시 별빛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내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5일(토)과 12월 2일(토)에 중구 신포동 문화의거리와 영종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트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고 문화공연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포동 문화의거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25일 오후 6시, 하늘도시 별빛광장 크리스마스 트리는 12월 2일 오후 6시에 불을 밝힌다. 트리 주변에는 경관조명과 포토존이 설치되고, 점등식 후에는 크리스마스 공연 및 산타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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