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동절기 버스 이용 주민들이 추위에 떨지않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87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정류장은 지하철역 및 병원 인근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온열의자에는 자동센서가 부착돼 기온이 15℃ 이하일 경우 의자 온도가 35~38℃로 유지되도록 작동되며,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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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동절기 버스 이용 주민들이 추위에 떨지않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87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정류장은 지하철역 및 병원 인근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온열의자에는 자동센서가 부착돼 기온이 15℃ 이하일 경우 의자 온도가 35~38℃로 유지되도록 작동되며, 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