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팔시보스토어에서 ‘인천 픽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한 팝업스토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100여 종의 다양한 관광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백령도 물범 등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와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한 꽃게빵 등 이색적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1+1 구매 이벤트와 SNS·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공사는 소비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토대로 향후 해당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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