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 기여 공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집단지성 활용한 상향식 혁신 추진, 시민 체감도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집단지성 활용한 상향식 혁신 추진, 시민 체감도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김명신 인천시설공단 혁신기획실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설공단은 김명신 혁신기획실장이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 실장은 집단지성을 활용한 전사적 상향식 혁신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적극 발굴·시행함으로써 가시적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공단 자체 경영혁신 플랫폼을 체계화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명신 실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시설공단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와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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