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새해를 맞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강화읍 원도심 곳곳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불을 밝혔다.
19일 강화군에 따르면 용흥궁에는 7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LED조형물를 설치하고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포토존도 구성했다. 또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중앙시장에도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거리 횡단보도 20곳에는 그늘막 덮개를 활용한 트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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