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왈츠와 폴카로 신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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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왈츠와 폴카로 신년을 연다
  • 채이현 기자
  • 승인 2023.12.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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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아트센터인천이 2024년 1월 14일(일) 오후 5시, 힘찬 시작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해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히 연주하는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요하네스 빌드너는 오스트리아 오페라 페스티벌인 ‘오페라 부르그 가르스’의 음악 감독이기도 하다.

새로운 한 해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음악회이니만큼 화려하고 흥겨운 춤곡인 왈츠와 폴카를 연주한다.

왈츠의 왕이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와 대중적이고 감미로운 작곡으로 유명한 프란츠 레하르의 <금과 은>을 포함해 총 12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https://www.aci.or.kr)와 인터파크티켓(http://tickets.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기타 공연 문의는 아트센터인천(032-453-7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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