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운서동 삼목석산지킴이협의회(상임위원장 박상우 외 10명)는 29일 금호건설과 코오롱글로벌(주)등이 후원하는 '2023년 희망과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종도에 1951년 개원한 아동복지시설 디차힐 과 운북동에 보람회 아동센터(불우아동 일시보호시설) 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삼목석산지킴이협의회 조고호 회원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의 불우 이웃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전달하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연시에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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