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중산동 소재 ‘영종이엠365의원’이 영종국제도시 첫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일 중구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환자에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진료 후 처방약을 조제받을 수 있는 약국으로는 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히늘365약국'이 지정됐다.
‘영종이엠365의원’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자정(00시)까지, 휴일(토·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0까지 진료를 한다.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달빛어린이병원 위치, 이용 방법 등은 공식 누리집(www.e-gen.or.kr/moonl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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