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가 올해 영종국제도시 아파트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 5곳을 새로 개원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8일 영종 마리나포레이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참여 수업에 일일교사로 참여해 새해에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되는 곳은 ▲하늘도시 한신더휴2차아파트 ▲운서역 금강펜테리움아파트 ▲서한이다음아파트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아파트 ▲영종베네스트위홈골든마레아파트 등이다.
또, 영종자이아파트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영종자이어린이집은 국공립 전환이 추진된다.
2024년 1월 현재 중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6곳이다. 중구의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은 인천 8개 구중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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