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남동갑 예비후보,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확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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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남동갑 예비후보,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확대 공약
  • 최태용 기자
  • 승인 2024.01.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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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29개 공약 발표... 국힘 전국 1호 공천 신청
29일 인천 남동구청에서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총선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손범규 캠프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갑 총선 예비후보가 29일 남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손범규 캠프

 

S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29일 남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통·주차, 경제, 교육, 문화·체육, 복지 5대 분야에 29개 지역 공약을 내놨다.

교통·주차 분야는 ▲인천 논현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 S-BRT 급행 신설 ▲상가 및 주택 밀집 지역 공영주차장 확대설치, 경제 분야는 ▲남동산단 활성화 및 첨단산단으로 전환 ▲전통시장 재건축 및 관광자원으로 육성, 교육은 ▲인천형 '1억 플러스 아이(I)드림' 사업 적극 지원 및 확대 ▲돌봄 정책 강화 ▲특목고 유치, 문화·체육은 ▲문화체육 지역 네트워크 강화 ▲시설 확충, 복지눈 ▲경로당 급식 도우미 일수 확대 ▲시설 개선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등이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전국 1호로 22대 총선 공천 신청도 마쳤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후 49일이 지났다. 그동안 출퇴근 거리인사, 송년회와 신년회 모임 인사, 경로당 방문,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어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앞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밝힌 것처럼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정치다"며 "불체포특권, 금고형 이상 확정될 경우 세비 반납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 당사 앞에서 22대 총선 공천 신청을 마친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범규 캠프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 당사 앞에서 22대 총선 공천 신청을 마친 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손범규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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