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 미추홀지회 2024년 첫 임원회의
상태바
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 미추홀지회 2024년 첫 임원회의
  • 길민교 시민기자
  • 승인 2024.02.03 09:5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립 20주년 맞아 새 각오 다져

 

김희석회장과 임원들의 밝은 모습
김희석 회장과 임원들

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 미추홀지회는 2일 임원회의 갖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장기간의 걸친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할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임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가는 자리였다.

정부는 연일 소상공인 여러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혼자 운영하는 자영업자이거나, 하루벌어 하루살아가는 소상공들에게는 실질적인 정보나 혜택으로 돌아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 미추홀지회는 이런 정보 전달의 부재를 해결하고 소통하는데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로 인천에서 2004년 발족했다.

올해 새로 취임한 김희석 회장은 "지금까지 소상공인 역사를 이어와주신 역대회장님들의 초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더욱 소통하고 다가가는 회장으로 소상공인의 권익 신장에 의미있는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영준 직전회장은 "더 많은 소상공인들과 소통할 것이며 신입회원들이 우리 단체를 알고 기존회원들과 친목을 함께해 가는데 힘을모으겠다."라고 함께 의지를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소상공인들의 사업 운영이 예년에 비해 어려워 졌지만 함께 힘을 모아 갑진년에 갑진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용석 2024-02-03 15:27:15
소상공인자영업자연합회 미추홀지회
행보를 응원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