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인천 노인일자리 통합교육’ 사업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노인일자리 통합교육은 센터가 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교육위탁협약을 맺고 일괄적으로 교육프로그램과 강사진,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올해 공익활동 사업단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했으며 현재 14개 기관 8,289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올 연말에는 통합교육 누적 교육인원이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어르신 중심의 교육 서비스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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