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사무 4급(부장), 센터장과 상담사는 임기제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변호사(법무실 부장)와 광역주거복지센터장, 주거복지상담사 2명 등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iH공사는 15일 ‘공개 경력경쟁채용(변호사)’, ‘광역주거복지센터 임기제 전문직 공개 경력경쟁채용(센터장, 주거복지상담사 2)’공고를 냈다.
법무실에서 근무할 변호사는 사무 4급(부장)으로 정년은 60세다.
응시자격은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지방공기업 또는 정부투자기관의 동일 직급 3년 이상 경력 ▲공무원 7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경력 ▲기업체 등에서 동일 분야 10년 이상 경력 ▲위 각 호에 준하는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전형 일정은 ▲15~26일 이메일(insa@ih.co.kr) 원서 접수 ▲3월 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3일 면접 ▲20일 최종합격자 및 예비합격자 발표 ▲26일 임용등록 ▲4월 8일 임용이다.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의 자격기준은 ▲사회복지사 또는 주거복지사 자격 보유자로 5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자 ▲5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해당 분야 경력자다.
주거복지상담사는 사회복지사 또는 주거복지사 자격 보유자로 1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자다.
센터장과 상담사의 계약기간은 임용일~2027년 1월 28일이다.
전형 일정은 ▲15~26일 채용 홈페이지(https://in.recruiter.co.kr) 원서 접수 ▲3월 6일 필기시험(주거복지상담사 응시자 수가 채용예정인원 10배수 초과 시에만 실시) ▲11일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19일 면접 ▲27일 최종합격자 및 예비합격자 발표 ▲4월 2일 임용등록 ▲5일 임용이다.
기본급은 변호사가 월 439만여원(4급 11호봉 예시), 센터장이 363만여원, 상담사가 238만여원이고 각종 수당은 규정에 의해 별도 지급하며 복리후생은 개별 사안에 따라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iH공사는 최종합격자의 임용 포기, 제출서류 허위 기재, 퇴사자 발생 등에 대비해 예비합격자 제도를 운영하는데 채용인원에 2명을 더한 예비합격자를 두고 임용 후 1년 이내 신규 채용자의 결원이 발생하면 고순위 순으로 예비합격자를 임용한다.
채용 관련 문의는 변호사의 경우 iH공사 인사교육부(032-260-5194), 광역주거복지센터장과 주거복지상담사는 홈페이지 내 Q&A 게시판 또는 콜센터(070-4367-138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