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남동갑·부평갑 경선 결정... 고주룡 : 신재경, 유제홍 : 조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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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남동갑·부평갑 경선 결정... 고주룡 : 신재경, 유제홍 : 조용균
  • 인천in
  • 승인 2024.0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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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인천 13개 선거구 가운데 5곳의 출마 후보를 단수공천한 데 이어 2곳에서 후보 결정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공천 신청자 면접이 진행된 전국 선거구 가운데 22곳에서 경선을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경선 선거구는 인천 2곳, 서울 7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곳이다.

인천 2곳은 남동구을과 부평구갑이다. 남동구을에서는 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과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부평구갑에서는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과 조용균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경선을 치른다.

경선 일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1권역으로 분류된 인천은 당원 20%, 일반국민 80% 비율이 적용된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 15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계양구을) ▲배준영 의원 (중구강화군옹진군) ▲윤상현 의원(동구미추홀구을) ▲심재돈 전 당협위원장(동구미추홀구갑)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연수구갑) 등 5명을 인천 5개 선거구 단수후보로 공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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