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동 '100평만화방' 방문자 검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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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동 '100평만화방' 방문자 검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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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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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렀던 만수5동 '100평만화방'(구월로 285)을 방문했던 시민들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14일 오후 발송했다.

검사 대상자는 확진자가 10월 13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해당 만화방을 방문했던 시민들이다.

해당 만화방은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동구 주민 A씨(40대·남동구 구월4동)가 들렀던 곳이다.

A씨는 지난 11일 남동구 구월동 소재 주점 'KNGM만수점'을 방문한 후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3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해당 만화방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남동구 주점서 집단감염 발생 - 13, 14일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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